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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 허양임씨와 다음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12일 한 매체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미모의 의사 허양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당초 연예계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 씨의 10월 결혼설이 나왔지만 실제는 다음달 13일로 날을 잡고 부부의 연을 맺게된 것.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씨는 고지용과 34살 동갑내기 의사로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리는 미모의 재원이다.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고 있다.

허양임씨는 뛰어난 외모로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지용은 현재 평범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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