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매체는 서지영이 임신 15주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뒤 3년 만에 첫 아기를 갖게 됐다.
서지영은 “얼른 아이를 만나고 싶다”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떨리는 마음”이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서지영은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및 연기자 등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