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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필독

‘태권 소녀’ 태미가 청순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남자 가수 필독과의 태권도 성대결에서 강렬한 ‘뒤후리기’ 등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었다.

태미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먼아이 공연 30분 전… 아자아자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미는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했다. 특히 태미는 ‘태권 소녀’ 답지 않게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태미는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마지막 경기인 ‘남체능’과의 대결 편에 출연했다. 이날 태미는 이동준, 석주일, 윤형빈, 윤보미(에이핑크), 송가연, 정시후 등과 ‘남체능’ 팀을 이뤄 ‘예체능’ 팀과의 태권도 대결에 나섰다.

필독과 성대결에 나선 태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2회전을 돌고 공중 내려찍기로 머리 공격을 시도하는 등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면서 32대 17로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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