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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한국 대 가나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아 부인 김보민 아나운서와 얘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남일과 함께 KBS 해설위원을 함께 맡은 이영표. <br>연합뉴스


김남일이 한국 대 가나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아 부인 김보민 아나운서와 얘기를 하고 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KBS 해설위원 이영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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