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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소송’ ‘이수근 근황’

이수근 소송 및 이수근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이수근은 직접 인터뷰를 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요즘 그냥 집에서 아이들 보면서 지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친형님이 하시는 가게라서 가끔 도와 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수근은 “강호동 선배님이 연락 주셔서 힘을 많이 주신다”면서 “복귀는 아예 지금 생각이 없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근은 불법 도박혐의 이후 20억대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앞서 이수근은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수근이 모델로 활동하던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불스원은 당시 이수근과 그의 소속사인 SM C&C를 상대로 2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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