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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첫 미니 앨범 ‘에이스(ACE)’와 타이틀 곡 ‘괴도(danger)’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 중인 샤이니 태민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샤이니 태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그 남자의 캔버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태민은 레드, 그린, 퍼플 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래식한 매력과 세련된 남성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태민은 페인트로 얼룩진 벽을 활용한 다채로운 포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의 컨셉에 대해 묻자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같은 비주얼이 상당히 센 스타일로 바꼈다. 팬들은 알지만 그 외 사람들은 잘 모르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서 앨범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에 대해 “이거 하면 ‘태민이다’라고 딱 떠오르는 나만의 음악색깔, 음악적인 부분이 많이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그림에 대한 태민의 취향,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 ‘남자답다’는 것에 대한 그만의 정의 등이 공개된다. 샤이니 태민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발매된 태민의 첫 미니앨범 ‘ACE’는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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