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연서(27)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가 26일 밝혔다.
헬리한센 관계자는 “오연서가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보여준 긍정적이고 당찬 모습과 평소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오연서가 타이틀 롤을 맡은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는 현재 시청률이 40%에 육박하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회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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