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상태, 6일째 의식 없어…신대철 “사람 죽이는 병원” 도대체 무슨 뜻?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신해철과 관련한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5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직하시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는 신해철의 현재 상태와 맞물려 병원의 과실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긴급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상태, 신대철 발언, 너무 무섭다”, “신해철 상태, 신대철 발언,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신해철 상태, 신대철 발언, 정말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