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자리에서 설현은 “가수 활동도 하면서 또 배우로서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내가 생각해도 정말 다르다”라며 “가수와 연기자는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설현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 둘 다 재밌다. 앞으로도 두 영역 모두 열심히 하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설현은 “이민호와 붙는 신이 많았는데 선배가 많이 챙겨주고 도와줬다”며 “긴장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긴장을 풀어줬다”고 이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설현에 네티즌들은 “설현, 흥해라”, “설현, 힘내라!”, “설현, 화이팅!”, “설현, 가수 연기 둘 다 잘한다”, “설현, 앞으로가 기대된다”, “설현, 최고!”, “설현, 비주얼담당 답게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강혜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