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수지는 남성지 ‘GEEK’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는 평소 수지가 해보고 싶었던 내추럴 콘셉트로, 직접 참고 시안들을 고르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매혹적인 포즈로 적극 참여해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을 입고 명품 애플힙을 드러내 인상적이다.
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몸매도 좋네”, “수지, 점점 예뻐져”, “수지, 그렇구나”, “수지, 여신 자태”, “수지, 고혹적이다”, “수지, 좋다”, “수지, 아름다워요”, “수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수지는 ‘수지모자’란 이름으로 상품 광고를 한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졌다.서울중앙지법 민사32단독 이민수 판사는 “허락없이 이름과 사진을 써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한 인터넷 쇼핑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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