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매거진 <쎄씨>의 화보 촬영에서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붙여진 것.
패션모델도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는 네온 그린 컬러를 마치 자신의 옷인 것처럼 멋스럽게 연출한 피오와 평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샤방 샤방한 베이비 핑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화이트 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남자친구로 변신한 지코.
이 둘이 카메라 앞에서니 말 그대로 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컷마다 옷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지코와 피오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런 촬영장 분위기를 매우 쑥스러운 듯 신나게 촬영에 함께한 지코와 피오의 화보는 <쎄씨> 3월호에 10페이지 분량으로 소개된다.
촬영 당일인 2월 13일 지코는 두 번째 싱글 ‘웰 던(well done)’을 공개한 후 각종 차트를 장악하며 또 한 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쎄씨(CeCi)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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