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며 플라이투더스카이 외에 그룹 야다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다현, ‘클래식계의 로맨티스트’ 테너 류정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가세해 이들의 목소리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번 공연에선 ‘출연진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사전 조사해 참가 아티스트들이 사연과 함께 노래를 들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대중가요, 뮤지컬, 클래식 세 장르의 만남이 있는 콘서트”라며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올 하반기 새 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