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병재, 이런 모습이? 리즈 시절 모습 ‘대박’
유병재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털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턱수염이 없는 앳된 얼굴를 보이고 있다. 턱수염이 있는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병재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개그우먼 장도연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짝사랑을 많이 한 걸로 안다. 짝사랑한 이상형들 공통점은 뭐가 있냐”고 질문했다.
유병재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성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연예인 중에선 누구 있냐”는 질문에 유병재는 “이나영 씨”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어이없어 하며 “미친X 아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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