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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산이
래퍼 바스코가 산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바스코가 산이의 동료로 출연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바스코는 “이혼하고 주위 친구가 없을 때 눈물이 났는데 유일하게 산이가 내 옆에 앉아서 한 시간동안 나와 대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산이는 “같이 늙어가고 싶은 존경하는 형이다.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화답하며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바스코의 현재 여자친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0일 동안 내 옆을 지킨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