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23분쯤 전북 군산시내 D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br>전북도 소방본부 제공 18일 오전 11시 23분쯤 전북 군산시내 D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br>전북도 소방본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4/18/SSI_20150418173338_V.jpg)
‘군산 제지공장서 불’
군산 제지공장서 불이 나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18일 오전 11시 23분쯤 전북 군산시내 D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건물 7614㎡ 가운데 2000여㎡와 기계 등이 탔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헬기 1대, 소방관 2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