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에 대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그게 진심이 아니라도 내가 ‘이거 진짜 예쁘다’고 하면 ‘네가 더 예뻐’라고 해준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전소민은 “윤현민과 알고 지낸지는 6개월 됐다. 교제한 건 5개월 됐다”면서 “예전엔 다정하고 세심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의리 있고 양심적이며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한 커뮤니티에는 “친구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윤현민이랑 전소민이 왔다고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전소민과 윤현민이 커플 신발과 커플링을 하고 와서 마스크 팩을 사갔다”고 적혀 있었다. 두 사람의 맥주 데이트 장면도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과 윤현민은 최근 야외 테이블에 앉아 생맥주를 즐기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가 무르익자 윤현민은 전소민의 볼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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