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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섹시함을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서 박재범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남자로 변신해 매력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인터뷰에서 2년 반 째 출연 중인 ‘SNL 코리아’에 대해 “아이돌 이미지가 남아 있던 2012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센 걸 많이 시도했는데,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그 후로 아이돌이 게스트로 많이 나오게 됐다”며 “욕을 먹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연예인들 역시 위험을 감수하고 주변 눈치를 안 봤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재범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재범은 신곡 ‘몸매(MOMMAE)’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에볼루션’에 이어 8개월 만에 국내에서 발표하는 신곡으로 같은 소속사 어글리덕과 그레이가 각각 피처링과 프로듀싱을 맡아 힘을 더했다.



사진 영상=인스타일, 박재범 ‘몸매’ 뮤직비디오(JAYPARKOFFICIAL)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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