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한 패션 행사장에서 최지우와 이연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다웠다. 오랜만에 만난 두 여배우는 샴페인 잔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특히 최지우와 이연희는 역광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연희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화정’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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