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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박초롱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은 손나은과 박초롱을 보기 위한 팬들로 행사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대님 팬츠로 코디한 손나은과 남색 블레이저 차림의 박초롱이 등장하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손나은과 박초롱은 팬 한 명 한 명에게 안부를 묻고 사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사인회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듀오백 사인회 행사는 의자 전문브랜드 (주)디비케이(구 듀오백코리아)가 신학기 마케팅의 목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사전 선발된 100명과 행사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사인회 이외에도 손나은과 박초롱의 사인이 적힌 듀오백 의자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내걸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현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은 롯데월드몰 곳곳에서 사인회를 관람하거나, SNS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손나은과 박초롱은 올해 초 디비케이의 2016년도 신제품 3종 Q5, 듀오백 2.0, 듀오웨이브의 공식모델로 발탁됐다.

안홍모 디비케이 마케팅 팀장은 “에이핑크 손나은과 박초롱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듀오백의 신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대, 20대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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