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이 됐다는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1997년생들이 ‘2016년’ 성년의 날 주인공이다.

2016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아 진짜 ‘어른’이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 보이그룹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들은 대부분 아이돌 가수다. 우선 남성그룹 가운데에서는 방탄소년단 정국, 갓세븐 뱀뱀과 유겸, NCT U 재현, 세븐틴 민규와 도겸과 디에잇, 아이콘 구준회와 김동혁, 업텐션 규진 등이 있다.


◆ 걸그룹





걸그룹 중에는 다이아 정채연과 은진과 예빈,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 피프틴앤드 백예린과 박지민이 스무살이 됐다. 이외에도 러블리즈 류수정, 에이프릴 채원, 오마이걸 비니와 지호, 라붐 솔빈과 율희, 베리굿 서율, 우주소녀 다원과 루다 등이 있다.


◆ 솔로 가수


솔로 가수는 ‘슈퍼스타 K4’ 출신 유승우, ‘K팝스타 시즌4’ 출신 서예안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 배우

사진=더팩트

배우 중에는 여진구가 올해로 20살을 맞아 성년이 됐다. 나이답지 않은 듬직함과 ‘동굴’ 목소리로 ‘진구 오빠’로 불렸던 여진구. 진작에 성인이 된 줄 알았던 팬들도 많았겠지만, 여진구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된 풋풋한 성인이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연잉군 역을 맡아 전광렬, 최민수, 장근석 등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큐레이팅뉴스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