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는 황승환(44)의 스승은 누구일까.

최근 황승환은 ‘묘덕선사’라는 이름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 이 점집은 무속인 황승환의 모습과 함께 그의 스승의 이력을 공개했다.

황승환이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 논현동에 있는 한 점집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수제자가 되었다’는 설명이 있다.

황마담의 스승으로 소개된 이 무속인도 연예인 출신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케이블채널 OCN ‘도시괴담 데자뷰’,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고, 1980년대 후반 하이틴 등 잡지 모델로도 활약했다. 홈페이지에는 ‘하늘수로 풀어서 영적으로 미래를 보는 예언자’라고 소개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