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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곡은 지난 2일 방송된 35명 연습생의 콘셉트 평가 곡들로, 김종현과 라이관린 등 상위권 연습생들로 구성된 국민의아들 팀의 ‘네버’ 무대는 “데뷔한 그룹을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아울러 ‘슬레이트’ 팀의 ‘오 리틀 걸’(Oh Little Girl)과 ‘노크’ 팀의 ‘열어줘’, ‘잇츠’ 팀의 ‘쇼 타임’(Show Time), ‘월하소년’ 팀의 ‘아이 노 유 노’(I Know You Know)도 잇달아 최상위권 차트에 동반 진입했다.
이로써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음원들은 해체를 앞둔 걸그룹 씨스타의 마지막 싱글 ‘론리’(Lonely)를 제치는 저력을 보여주며 6월 가요계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2일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전국 평균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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