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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신해리가 로드걸에 합류했다. 지난달 1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로드FC 051 더블엑스의 계체가 열렸다.
계체의 첫 순서인 로드걸 소개에서 인기 높은 임지우의 등장에 이어 새로운 얼굴 신해리가 등장했다. 170cm 35-24-36의 라인을 자랑하는 신해리는 2011년 미스코리아 울산 출신으로 요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동안 레이싱을 비롯해서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해리의 팔로워는 8만여 명에 이른다. 신해리는 “로드걸은 모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자리다.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