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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발레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특한 문양의 화이트 수영복에 발레슈즈를 신고, 멋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양 발끝을 세우고 왼쪽 팔에 의지한 채 오른팔을 높게 들어올리며 비상하는 듯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3㎝의 큰 키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배우로 국내에서 톱 레벨에 오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자세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 10년간 꾸준히 발레와 필라테스 등으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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