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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리버풀녀’ 정유나가 극강의 상큼함을 자랑했다.
정유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붉은색 모노키니와 통기타를 매치시킨 콘셉으로 화보 촬영에 나서 섹시만점의 캐쥬얼함을 자랑했다.
모델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카운셀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정유나는 지난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8월호 표지를 장식하는 등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인 정유나는 최근에는 카레이서로서 신고식을 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평소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의 명문 축구 클럽인 리버풀의 팬으로 리버풀과 관련된 다수의 소품으로 사진과 영상을 제작해 팬들로부터 ‘리버풀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