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벌다 사망설 돈 개그맨…“뇌 다치고 혀 절단, 결국 정신병원行”
개그콘서트 대상 출신 이현주가 연예계를 떠날 수밖에 없던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이현주가 출연했다. 이현주는 1987년 MBC 제1회 전국 대학생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이경실, 박미선과 함께 1980년대 여성 개그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말 많은 ‘촉새’ 캐릭터로 각종 CF를 섭렵했던 이현주는 “그때 한 10억원 정도 벌었던 것 같다. 지금 시세로는 30억~40억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 같은 데는 한 번 부르면 출연료가 15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