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019.10.6 연합뉴스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2019.10.6 연합뉴스
중국 톱배우 안젤라베이비(33·양잉)와 황샤오밍(44·황효명) 부부의 재결합설이 나오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황샤오밍이 안젤라베이비의 집에 차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집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날 저녁 황효명은 한 고깃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안젤라베이비의 상하이 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그다음 날 안젤라베이비는 편한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보모의 차를 기다리는 모습과 그다음 날에도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안젤라베이비는 2015년 배우 황샤오밍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 비용으로 360억 원을 쓰고 신혼집에 235억 원을 투자하는 등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결혼 2년 만인 2017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 1월 이혼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