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작복작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하려 했지만 도경이가 손화상을 입는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돌상 예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 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 넷째인데도 이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이고 너무 미안해서,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대가족과 함께 한 돌잔치 사진도 공개했다. 또 아들의 돌상을 정성껏 준비하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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