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서우림의 인생 스토리와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림은 이혼 후 홀로 돈을 벌고, 두 아들의 유학비를 감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아들들이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서우림이 재혼을 하면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방송에는 미국 호텔 재벌과 재혼했다는 당시 기사들이 소개됐다.
서우림은 “미국에서 호텔 사장으로 있는 분이었다. 그래도 한국에서 손님들 오면 무료로 방, 호텔 제공해주고 그래도 부유하게 살았다. 부유하게 살다가 한국에 왔다”며 재혼 실패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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