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 측은 ‘깜짝방문한동생이랑급나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유미는 “사람들이 (이서진) 오빠가 되게 차갑다고 생각하지 않나. 근데 차가운 거 같아 보이지만 안 차갑다. 완전 T라고 생각하는데 감성적인 것 같다”라며 “사랑 때문에 그렇게까지 간 거면 감성적인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는 과거 이서진이 결별 후 2개월 간 홍콩에서 지낸 것을 언급한 것이다.
또 최근 ‘서진이네’ 팀과 오랜만에 만났다는 정유미는 “애들은 셋이 친하니까 자기들끼리 보는데 같이는 항상 오빠가 집합을 시켜야 본다. 안 그러면 볼 일이 없다”고 했다.
나영석은 “내가 볼 땐 유미도 결국 올드보이로 간 것”이라고 놀렸고, 정유미는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는 “항상 오빠가 1년에 한두번씩, 많으면 세번 이렇게 (모이게 한다) 그렇게 안하면 진짜 볼 일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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