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에 출연한 임지연은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그럼에도 여전한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자신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34-24-34’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지연의 나이가 40대임을 감안할 때 놀라운 사이즈.
이에 MC 김구라가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당연히 받았다”면서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당당히 밝혔다.
한편 임지연의 과거 노출 베드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지연의 과거 사진들이 게재된 것.
게재된 사진 속 임지연은 과감한 노출을 한 장면으로 그녀의 몸매가 돋보이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성형고백도 털털하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몸매의 비결이 여기있었다니”,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재력가와 결혼도 했었다고? 왜 지금은 혼자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