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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외모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렛미인으로 선택받은 사람은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였다.

이후 닥터스의 노력으로 77일만에 새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본 닥터스와 패널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고 호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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