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김효정
‘렛미인4’ 무턱 효녀 김효정 씨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케이블 TV 스토리온 트위터에는 “8월의 마지막 불금! ‘렛미인’ 스페셜 ‘렛미인’ 김효정 그녀의 최근 셀카 사진 단독 공개!”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최근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김효정 씨의 확 바뀐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탈락자 스페셜 기적의 주인공 편으로 ‘무턱 효녀’ 김효정 씨의 변신과정이 그려졌다.
무턱 효녀 김효정씨는 ‘주걱턱녀’ 강은수에 밀려 렛미인에 선정되지 않아 아쉽게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렛미인 닥터스들은 김효정을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해 그녀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이후 렛미인 닥터스들은 “김효정 씨는 15mm 정도 턱을 앞으로 빼는 아주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명준 닥터스는 “피부 이식을 하게 되면 흉터가 남기 때문에 하지 않았다”고 피부 이식수술을 안 한 이유를 전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김효정 씨는 닥터스의 도움을 통해 아름다운 미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스토리온 ‘렛미인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