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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소유가 오피스 걸로 변신, ‘투명인간’을 핫하게 달군다.

21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3회에서 효린과 소유가 관능미 철철 넘치는 오피스 걸로 무장, 직장인들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것.

각선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오피스 룩으로 커리어우먼 포스를 한껏 뽐낸 효린과 소유는 등장과 동시에 반전 매력을 드러내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어 회사 버전 ‘터치마이바디’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섹시미 뒤에 숨겨진 강력한 한 방을 내놓겠다는 각오를 다진 효린과 소유가, 철통 보안을 내세운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과연 어떤 방법으로 흔들어 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효린과 소유는 6MC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센스만점 아이디어들로 촬영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 직장인 남심 올킬에 나설 여직원 효린과 소유의 활약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KBS 2TV ‘투명인간’을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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