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막내 다솜이, 자신과 똑 닮은 훈남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의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다솜은 자신의 남자친구로, 남자친구보다 더 다정다감하고 알콩달콩한 사이를 자랑하는 친오빠를 집으로 초대해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다솜의 집을 찾은 다솜의 친오빠는, 다솜 못지않은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앤블루’ 정용화를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로 여성들이 원하는 ‘훈남 오빠’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최강 비주얼 남매는, 우애 또한 최강을 자랑했다. 다솜은 추운 날씨 때문에 입술이 튼 오빠를 위해 손수 립글로스를 챙겨주는가 하면, 함께 만든 피자빵을 직접 먹여주고, 옷가게에 들러 세세하게 옷을 골라주는 등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다감한 남매의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비주얼 남매의 오붓한 일일 데이트 현장은 1월 22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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