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소유한 카페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Joy ‘일단 뛰어’에서는 붐, 황재근, 딘딘, 유재환이 최저가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이날 붐과 유재환은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지드래곤 소유의 카페로 향했다. 이 카페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곳. 붐과 유재환은 카페 내에서도 가장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애월의 탁 트인 해변가를 차지한 넓은 공간 속에 지드래곤의 취향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몽상 드 애월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몽상 드 애월은 제주도의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경관 덕에, 일출과 일몰 시간의 경관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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