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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웹드라마 ‘악몽선생’ 홍보에 나섰다.

김소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시작하는 #악몽선생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한손으로 머리를 쥐어 잡은 채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악몽선생’은 월~목 드라마로 TV캐스트를 통해 14일 오전 10시 첫 방송됐다. 담임교사 한봉구(엄기준 분)가 반 아이들을 기이한 환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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