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성유리에게 진백림의 작업이 시작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 연출 주성우) 6회에서는 연수원들이 마이클 창(진백림 분)의 위조약 제조 공장을 찾아내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수연(성유리 분)과 유성애(수현 분)는 댄스파티에서 마이클 창에게 접근해 위조약 제조 공장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다.

이들은 마이클 창에게 접근해 그가 매일 착용하는 넥타이 핀을 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핀으로 교체하는 작전을 세웠다.

먼저 유성애가 작전에 실패했고 오수연이 마이클 창에게 다가갔다. 이에 오수연을 본 마이클 창은 “너무 예뻐요. 긴장 많이 하시네요”라고 한 눈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이클 창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방금 수연씨 때문에 찼다. 제 방에 오실래요?”라며 “2201호다”고 속삭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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