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배우‘ 최성준, 하연주, 지일주가 출연했다.
이날 하연주는 멘사 회원의 장점으로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된다. 멘사 회원 전에는 어리고 철없는 역할을 많이 했다. 멘사 회원 이후 의사와 형사 같은 역이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단점으로는 대사 NG가 나면 정말 많이 눈치가 보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연주는 스스로 똑똑하다고 놀랐던 순간에 대해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 시험을 봤는데 반에서 1등을 하고 전교생 500명 중 7등을 했다”며 “그때 처음 그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