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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신 한류스타의 탄생!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출연으로 초특급 한류스타가 됐다.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수현은 중국 방송국으로부터 전세기를 제공받고 약 600명에 달하는 경호원에게 보호를 받기도 했다.

또한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직후 중국에서만 35편의 광고를 찍었는데, 편당 약 20억원을 받는다고 전해져 그의 중국내 인기를 입증했다.

1위 김수현에 이어 2위 박신혜, 3위 윤아, 4위 이준기, 5위 배슬기, 6위 조세호, 7희 홍수아, 8위 황치열이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로 소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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