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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민낯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한채영의 민낯도 재조명됐다.

김성령은 8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터 2016’에 출연해 “피부, 몸매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데 고민이 있긴 한 거야?”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럼”이라고 답했다.

김성령이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탄력. 하지만 평소 그렇게 신경 쓰며 관리한 탓인지 아직까지 피부 탄력에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나름대로 탱탱하다고 생각한다”며 “탱탱해. 봐봐”라며 얼굴을 내밀기도 했다.

앞서 ‘화장대를 부탁해1’에서는 한채영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채영은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 도도한 고양이 눈매를 완성 시키는 아이 메이크업을 무려 다섯 단계에 걸쳐 선보였다.

한채영은 “피부화장보다는 아이메이크업을 강조한다‘면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셀프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선보여 현장에서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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