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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해 어린시절 살았던 집을 회상했다.

14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MBC 추석 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노주현이 절친 이영하와 서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주현은 어린 시절 필운동에서 살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99칸인지, 중문이 몇 개 있었다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금수저 물고 태어나면 뭘 하냐. 6·25가 다 떼먹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계 ‘남-남 절친’들의 우정을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리얼 예능이다.

사진=MBC ‘꽃미남 브로맨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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