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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카레
삼시세끼 에릭
삼시세끼 에릭 윤균상 이서진
삼시세끼 에릭
’의학드라마를 보는 듯’
이서진 답변에 웃음바다
이서진 답변에 웃음바다
어촌으로 간 세남자, 윤균상-이서진-에릭
어촌으로 간 세남자, 윤균상-이서진-에릭
질문에 답하는 나영석PD
윤균상 ’제가 막내입니다’
장작을 담당하는 윤균상
윤균상-이서진-에릭 ’우리 친해요’
장작을 담당하는 윤균상
윤균상 ’제가 막내입니다’
에릭은 설거지 담당(?)
삼시세끼의 에릭입니다
이서진을 바라보며
포즈 취하는 이서진
윤균상, 훤칠한 기럭지
포즈 취하는 이서진
세남자의 케미 기대되는 삼시세끼 어촌편3
세남자의 케미 기대되는 삼시세끼 어촌편3
활짝 웃는 윤균상-에릭
삼시세끼의 에릭입니다
질문에 답하는 이서진




삼시세끼 에릭 표 카레 맛에 이서진도 윤균상도 감동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두번째 득량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에릭이 준비한 첫 메뉴는 카레. 앞서 이서진이 카레를 먹고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 것.

에릭 표 카레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파는 큼직하게 감자 당근도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둘째, 콩기름과 올리브유를 함께 프라이팬에 넣는다. 올리브유가 낮은 온도에서 끓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셋째, 고기를 먼저 넣고 볶은 후 익기 시작하면 야채와 코코넛 밀크를 넣는다. 넷째, 다크 초콜릿을 약간 넣고 카레가루를 넣으면 일본식과 태국식이 섞인 카레가 완성된다.

퍼붓는 빗속에서 불을 피우느라 고생했던 윤균상은 연신 감탄을 표하며 에릭 표 카레를 만끽했다. 윤균상은 “진짜 맛있다. 형 정말 요리학원 다닌 적 없는 건가?”라며 놀라워 했다.

재료 손질을 맡았던 이서진은 “정혁아, 나랑 식당 할래?”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에릭은 이같은 카레 레시피를 어디서 배웠냐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만화책에서 배웠다”고 답해 또한번 놀라게 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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