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













‘도깨비’ 공유의 귀여운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문 밖을 나서던 도깨비는 무언가에 매우 놀랐다!(귀염+50)”이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유는 잠옷과 목욕 가운을 걸친 상태로 무언가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헝클어진 머리에 놀란 표정은 귀여운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공유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935세로 추정되는 도깨비 ‘김신’ 역으로 열연 중이다. 상대역 ‘지은탁’을 연기하는 김고은과도 의외의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지은탁은 자신을 ‘도깨비 신부’라 칭하며 ‘팅커벨’이라는 별명을 붙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