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는 타 프로그램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녹화 중에도 자연스럽게 호감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녹화 당시 슬리피는 섹시 댄스, 먹방 등 물오른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하는 이국주를 향해 애정 어린 시선을 떼지 못했다.
MC 양세형이 “이국주를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냐”고 묻자, 슬리피는 “국주를 향한 마음의 문이 열려 있다”며 “특히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한다. 국주를 여자로 보고 설렌 적이 있다”고 전해 뜨거운 호응을 유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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