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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친구 이탈리아 완벽남 프란체스코가 한국 여성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친구들의 가이드 없는 자유 여행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 친구 프란체스코는 친구들과 다 같이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뒤에 있는 여자 너무 예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프란체스코는 첫 날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던 중이나, 길을 지나가던 중에도 많은 사람들 가운데 예쁜 여성들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능에 충실한 한결같은 캐릭터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여행 전, 알베르토의 사전 인터뷰 당시 “친구 프란체스코가 한국에서 가장 놀랄 점?”이라는 질문에 “프란체스코는 한국 여행 시 여자를 엄청 볼 것 같아요”라는 예상을 적중했던 것.

사실 알베르토의 친구 프란체스코는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던 잘생긴 친구였고, 약간 내성적이지만 매우 꼼꼼한 완벽주의자로, 기존에 봤던 인상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더욱 친근함과 매력을 어필했다는 후문.

이탈리아 3인방의 서울 자유 여행기는 6월 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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