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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병원선’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측은 “하지원이 실력파 외과 의사 ‘송은재’를 연기할 예정”이라며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하지원이 의사 역을 맡은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병원선’은 현재 방영 중인 ‘군주-가면의 주인’ 후속 ‘죽어야 사는 남자’ 종영 후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와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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