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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남주혁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신세경, 남주혁의 꽃길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한 데이트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 남주혁은 지금껏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소아, 하백의 모습과는 또 다른 달달함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풀밭 위에 나란히 누워있거나 해변가를 거닐며 커플 셀카를 찍는 등 커플들의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키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신세경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안구정화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하는 케미로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까지 자극시킨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하백의 신부 2017’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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