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가 오는 9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4일 공개한 공식 포스터에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엿보여 기대감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주도 돌담집을 배경으로 시원한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해 하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신혼일기2’에 출연하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2015년 5월 결혼해, 올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신혼일기2’는 ‘가족의 탄생’이라는 부제가 붙는 만큼, 두 사람만의 달콤한 신혼기를 거쳐 첫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장윤주가 뽀뽀장인 남편 정승민과 독보적 귀요미 딸 리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리사 엄마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장윤주는 제주도의 어느 바다마을 돌담집에서 선비 같은 남편과 상큼한 미소를 뽐내는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일상을 선보였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특히 첫째 딸 리사를 키우며 초보 엄마아빠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지만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tvN ‘신혼일기2’는 오는 9월 5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