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김종현은 “플레디스 소속 남자 연습생 1호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 리지와 함께 입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현은 레이나가 데뷔한 뒤 3년이 지나고서야 데뷔할 수 있었다.
김종현은 “혼자 남자라서 라면을 많이 끓여먹었다. 그 때 레이나 누나가 곰탕을 사주셔서 정말 고마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레이나는 “종현이가 숫기도 없고 아기 같아서 많이 챙겨줬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